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버드' 테마 컨셉룸 공개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2일 공식 마스코트 '앰버드'를 테마로 한 컨셉룸을 공개했다.

'앰버드'는 호텔의 시초인 금수장의 새장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새 캐릭터로, 우주에서 표류하다 1955년 금수장 창립일에 맞춰 호텔에 안착했다는 스토리를 지닌다. 단순한 마스코트를 넘어 세계관을 구축하며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앰버드 컨셉룸은 남산 뷰를 자랑하며 객실 전반에 앰버드 데코레이션과 소품이 가득하다. 객실 키홀더, 도어, 전신 거울, 인형, 쿠션, 베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앰버드를 만날 수 있다.

가족 고객을 위해 '다다움파' 워시 앤 샴푸, '비비앤아이' 인디언 텐트, '알집매트' 더블제로매트 등도 준비됐다.

컨셉룸 론칭을 기념해 '앰버드 에디션: 포 버디' 패키지도 출시됐다. 패키지에는 앰버드 컨셉룸 1박, 조식, 어반 이스케이프 입장권, 식음 이용권, 한정판 앰버드 굿즈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