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한성자동차, '살롱 드 마이바흐' 두 번째 클래스 성료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8일 청담 전시장에서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클래스 '살롱 드 마이바흐(Salon de Maybach)' 두 번째 클래스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살롱 드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 맞춤 강연 프로그램으로,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에 특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 콘텐츠를 선정해 특별한 클래스를 선사하고 있다.
청담 전시장은 지난 4월 한성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를 적용해 리뉴얼 오픈한 공간이다.
마이바흐 특화 공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Mercedes-Maybach Exclusive Lounge+, 2층)와 함께 S-Class 특화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Mercedes-Benz Exclusive Lounge+, 1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시계 칼럼니스트 김창규 기자가 강연자로 나섰다. '하이엔드 드레스 워치의 세계'를 주제로 드레스 워치의 역사와 트렌드, 스타일링 팁을 포함해 드레스 워치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살롱 드 마이바흐 참여 고객은 드레스 워치 클래스 시작에 앞서 청담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이바흐와 S-Class 등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 라인업 쇼룸 투어와 함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경험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살롱 드 마이바흐는 한성자동차 고객에게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클래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고객이 청담 전시장을 통해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럭셔리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