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성료
2024-07-12 진보현 기자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증류주 화요는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퓨어 스피릿(Pure Spirit)'을 주제로 화요를 활용한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였다.
대회의 프로부문 대상은 시그니엘 서울 Bar81 소속 김지유 바텐더의 '두드림'이 차지했다.
일반학생부문에서는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김민채 학생의 '화요포차'가 대상을 수상했다.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장, 부상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조영진 심사위원장(파라다이스시티 호텔 F&B팀 매니저)을 비롯해 국내 유명 바텐더와 소믈리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칵테일의 맛과 향, 외관, 청결도, 기술, 독창성, 스토리 등을 엄격히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