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임직원 바자회 수익 기부
2024-07-11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이자 방위·안전 장비 산업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임직원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1000만원을 용인특례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10일 회사가 소재한 용인시의 이상일 시장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앞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특례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는 ESG 경영을 적극 실행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라며 "앞으로 환경 보전과 온실가스 감축을 구현하는 순환경제사회로 전환하고자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직접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