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넷마블, 2분기 역대 최고 영업익 전망"
2024-07-01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1일 넷마블에 대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9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윤예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985억원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구작들은 매출 하향 안정화 기조가 예상되나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가 출시 2개월 간 2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호실적에 이어 3, 4분기에도 나혼렙 업데이트와 신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