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마라토너 엘리우드 킵초게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샥즈는 마라토너 엘리우드 킵초게를 샥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9세인 케냐 출신의 마라토너 킵초게는 역사상 가장 빠른 마라톤 기록 10개 중 4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며 올림픽 마라톤 3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되고자 도전할 예정이다.

킵초게는 '인간은 한계가 없다'를 좌우명 삼아 세계 각지의 사람들의 도전 정신을 일깨우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에는 오픈형 이어폰 시장의 강자 샥즈의 비전인 '위대함을 향해 열려라'에 맞춰 올림픽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과 'NN 러닝 팀' 동료의 훈련에 힘을 싣고자 샥즈 글로벌 앰버서더로 협업을 진행한다.

샥즈는 글로벌 앰버서더 킵초게와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샥즈의 대표 제품인 오픈런 프로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27일부터 전 세계 샥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5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