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06-21     김성수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오준적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으로,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비교대출 중개 플랫폼 '핀다' 이혜민 공동대표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를 이어가게 됐다.

양사는 핀테크와 전통금융사간 협업에 기반한 건전한 대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오준석 대표는 다음 주자로 도로테 레가조니 BNP파리바 한국 대표를 지목했다.

오준석 대표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복원(Restoration)'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고, 플라스틱 줄이기 확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참여자에게 소중한 터전을 함께 지켜나간다는 책임감과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