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 '수질환경보전회 강화 양오리 주민 선진지' 견학
2024-06-20 안우진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에서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 생명공학부 교수, 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수질환경보전회 양오리 주민 선진지 견학'이 지난 18일 양오리주민 30여명, 전문가 및 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수질개선 및 비점오염원을 차단하고 주민교육을 통해 마을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포천 고모저수지, 양주 장흥자생수목원 견학을 통해 강화 양오리 저수지에 대한 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 간에 수질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위한 주민들의 협동심,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간으로 준비 됐다.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 생명공학부 교수)는 "앞으로도 강화 양오리 저수지 수질개선 및 비점오염저감관리를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특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마을 주민화합과 협동심을 배양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