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공사, 동해가스전 전략회의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2024-06-18 김성수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정부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에 대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5400원(10.13%) 오른 5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6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개발 전략회의를 21일에 여는 방안을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외 투자 유치, 광구 재설정, 자원 개발 관련 제도 개선 등 사업 방향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