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23만원 돌파…52주 신고가 경신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SK하이닉스가 18일 23만원을 넘어서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7500원(3.36%)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에 2018년 3분기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KB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을 5조원으로 추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와 4분기에도 영업이익은 각각 6조3000억원, 7조6000억원으로 예상돼 4분기까지 우상향의 실적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