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실시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그랑사가'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으로, 지난 13일부터 한국·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160여 개국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하고 파이드픽셀즈는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 다음 달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와 협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글로벌 정식 출시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