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극장 콘서트 '潤夏 : 빛나는 여름' 개최
2024-05-28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윤하가 소극장 콘서트로 돌아온다.
윤하는 오는 7월 3·4·6·7·10·11·13·14일 등 총 8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소극장 단독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을 개최한다.
'潤夏'은 지난 2015, 2016, 2019년에도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는 윤하의 브랜드 공연이다. 소극장에서 열려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만큼 매번 치열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5년 만에 돌아오는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내달 3일 팬클럽 선예매, 4일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윤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총 20회의 릴레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만 관객과 함께 단독 콘서트 '스물'을 개최했으며,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도 '스물'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콘서트를 비롯해 윤하는 올해 정규 7집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자체 콘텐츠, 전시,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2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