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와이지, 블랙핑크 부재로 이익 부진"
2024-05-13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나증권은 13일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의 부재로 이익이 부진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6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9% 하향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활동 부재에 따른 이익이 예상보다 더 부진하면서 2024년 약 200억원, 2025년 약 900억원으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베이비몬스터의 컴백 이후에는 또 당분간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부재해 횡보의 흐름이 예상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