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GS, 투자 매력 높아질 것"
2024-05-13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3일 GS에 투자매력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GS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1조1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2889억원으로 7.6% 감소했다. 순이익도 8.6% 줄어든 4760억원이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는 저평가받고 있는 정유업종에서 지주 디스카운트까지 과도하게 적용받고 있다"며 "방어주로서 GS의 투자매력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