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
2024-04-04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삼성전자가 장 초반 강세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1% 오른 8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초반 8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21년 4월 8일 이후 3년 만의 최고가다.
이날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1분기 삼성전자는 매출액 74조 1000억 원, 영업이익 5조 60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상보다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