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브랜드하우스 '네온뮤지엄' 오픈

2024-03-06     진보현 기자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이커머스 브랜드하우스 '네온뮤지엄'이 2024년을 맞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네온뮤지엄'은 '메종미네드', '오프닝프로젝트', '마틴플랜' 등 다수의 브랜드를 런칭한 윤영빈 대표가 지금까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새로운 박물관'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에 걸맞게 헤더헬렌(HEDER HELEN), 기철(KICHUL), 뮤지엄프로덕트(MUSEUM PRODUCT), 엑스히트(EXHIT), 페이헤이(FEIHEI), 오퍼스0012(OPUS 0012), 웨슬리휴스턴(WESLEY HYUSTON) 등 강한 특색을 가진 일곱 가지 브랜드를 선택했다. 

윤영빈 네온뮤지엄 대표는 "자신의 관심사나 활동, 가치관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타인과 공유하기를 즐기는 젠지세대 소비자들의 경향을 고려해 브랜드 색채를 강하게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과 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선택의 즐거움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