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올해 영업익 상승 기대-하나
2024-02-26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나증권은 26일 종합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에 대해 올해 영업익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12년 설립된 마녀공장은 국민 클렌징 오일이라 불리는 '퓨어 클렌징 오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와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 등 글로벌 스테디셀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연결 기준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22% 상승한 1200억원, 41%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회복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