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tvN 예능 '어쩌다 사장3' OST 가창

'대박디스코' 발매…"트로트 창법 더한 디스코"

2024-02-01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박서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의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를 불렀다.

박서진이 가창한 '어쩌다 사장3'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가 1일 발매된다.

'대박디스코'는 70년대 사운드 색채가 강하고 스트링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차근차근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꿈을 실현해가는 것이 진정한 대박의 길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곡에서 박서진은 트로트 창법으로 '디스트롯'이라는 색다른 결의 디스코 음악을 완성,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디스코 장르 전문 프로듀서진 캘빈디스코가 프로듀싱을 책임졌다.

박서진은 2013년 싱글 '꿈'으로 데뷔한 이후 '밀어 밀어', '지나야', '흥해라'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