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에어,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발표에 상승
2024-01-18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진에어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18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분 기준 진에어는 전일 대비 5.87% 오른 1만35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진에어는 지난해 별도 기준 1조2772억원의 매출과 1816억원의 영업이익, 13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8년 창립 이래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경우 2018년 이후 5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