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주요 사업부문 실적 개선 본격화-NH

2024-01-05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5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주요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3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7조412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 상승한 3052억원을 추정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국내 가공식품 수요 회복,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 등 주요 사업부문들의 영업환경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