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나이키키즈' 매장, 누적 매출 69억 달성

2023-12-14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세엠케이가 '나이키키즈 바이 플레이키즈(이하 나이키키즈)' 매장을 전개한 지 1년 5개월만에 누적 매출을 69억원을 달성했다.

한세엠케이는 2022년 9월 나이키키즈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히 매장을 오픈해왔으며 현재 서울과 경기, 대구, 부산 등 총 다섯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중에서도 지난 11월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 신규 오픈한 '나이키키즈 밸류 스토어 1호점'은 역대 나이키키즈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나이키키즈 전 매장의 일평균 방문자 수는 평일 기준 100명, 주말에는 400명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5개점 누적 매출 역시 69억원에 달한다. 또한 나이키키즈를 전개하는 플레이키즈-프로의 매출은 전년 대비 20% 신장했으며 오프라인 매출의 경우 매장 오픈 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오르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내년 상반기에 나이키키즈 매장 2곳, 하반기에는 1곳 추가 출점을 예정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나이키키즈 밸류 스토어 2호점, 3호점 입점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