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달 6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2023-11-24 이지영 기자
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한국은행은 12월 중 6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2조4천억원 축소된 규모다.
이 중 경쟁 입찰 방식은 5조원, 모집 발행예정액 범위는 8천억∼1조원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중 1조 5천억 원 규모의 통안증권을 중도 환매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