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코리아, 사고 수리 캠페인·연장보증 진행
2023-10-31 진보현 편집위원
컨슈머타임스=진보현 편집위원 |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푸조, DS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피아트, 시트로엥 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사고 수리 캠페인'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전 브랜드의 AS 혜택을 강화하고 수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1일(수)부터 30일(목)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고객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
먼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사고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하고 견인 서비스, 차량 입고 후 귀가 택시비 지원, 수리 완료 후 차량 탁송 지원 등 모빌리티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 이동 시 차량 부재에 대한 불편함을 완화한다.
더불어 고객이 보증 만료 후에도 11월 한 달간 연장보증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프와 푸조·시트로엥·DS 차종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소비자가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연장보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프·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