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퓨릿, 코스닥 상장 첫날 70%대 강세

2023-10-18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정보기술(IT) 필수 소재·리사이클링 전문기업 퓨릿이 코스닥 상장 첫날 70%까지 치솟으며 급등하고 있다.

퓨릿은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공모가(1만700원) 대비 7490원(70%) 상승한 1만8290원에 거래 중이다.

퓨릿은 지난달 20~26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만7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퓨릿은 상장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으로 생산능력(CAPA) 확장을 위해 충남 예산에 약 1만평 규모의 제3공장을 내년 하반기 착공하기로 했다.

또한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액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전해액 첨가제와 양극제 바인더 유기용매 제품을 국산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