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I 사업 확장 기대-유안타

2023-10-12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은 12일 SK텔레콤에 대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지난달 26일 인공지능(AI) 피라미드 전략을 발표하고 AI 컴퍼니(Company)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빌리티(UAM), 헬스케어(동물 영상진단 보조) 등 사업 확장과 기존 비즈니스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유무선 통신사업 효율화로 마케팅, 고객센터, 네트워크망 투자 비용을 20~30% 축소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