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동해 품은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6일 견본주택 오픈

2023-10-06     김유영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6일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 75~142㎡ 타입 총 794가구 규모다.

단지는 동해안 대표 해변인 송정해변과 안목해변 사이에 있으며 바다와 직선거리로 불과 약 150m 떨어져 있다. 따라서 동해 바다 조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2면 이상 개방형 또는 3베이에서 5베이의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테라스와 더불어 오션뷰를 극대화한 펜트하우스 12가구도 공급된다. 각 세대 내부는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입면 구성의 차별성을 뒀다.

오션뷰와 더불어 해변 생활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솔밭공원과 안목 해맞이공원 등 다양한 수변 산책로도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있다.

단지 앞으로 해안로, 경강로 등과 인접해 있어 강릉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며 경강로를 이용하면 강릉IC를 통해 인근 광역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약 4km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서울은 물론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10월 16일~18일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5일이다. 정당계약은 11월 6일~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동해를 품은 품격있는 해양 주거단지"라며 "입지 장점을 살려 거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강릉의 오션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