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분기 기대치 하회 전망-유안타
2023-10-05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낮췄다.
유안타증권은 신세계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조6978억 원(-13.2% YoY), 영업이익은 1360억원(-11.1% YoY)으로 전망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조6811억원, 영업이익 1622억 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면세점 부문이 터미널1 영업이 종료되면서 공항면세점 일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