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달달한 한가위 연휴' 기획전
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11번가가 다음 달 3일까지 '달달한 한가위 연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과 전시회 티켓, 당일 배송 가능한 장보기 추천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 e쿠폰을 준비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아쿠아필드 등 국내 주요 테마파크 입장권과 뚜레쥬르, 미스터피자, 배스킨라빈스 등 F&B 대표 브랜드의 제품교환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인기 문화행사 입장권과 전시회 티켓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단독 판매 상품인 '경복궁 야간 관람 입장권'을 비롯해 창경궁, 덕수궁 등에서 진행되는 고궁 탐방 특별 프로그램 입장권을 선보인다. 11번가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에바 알머슨 특별전' 등 전시회 티켓 등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명절 먹거리를 중심으로, 연휴 중에도 당일 배송이 가능한 '장보기' 서비스 추천 상품도 소개한다. 11번가는 연휴 기간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과 함께 당일 배송이 가능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6일로 늘어난 연휴에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고 남은 기간 가벼운 나들이 등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e쿠폰, 전시회 티켓 등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e쿠폰, 당일 배송 장보기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