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터치결제', 서울사랑상품권 이용 편리해진다
2023-09-25 장하니 기자
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서울시 지역화폐 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 앱 내 '터치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QR코드·바코드 등 기존 결제 방식에 '터치결제'가 추가돼 보다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졌으며 특히 서울사랑상품권 이용이 더욱 간편해졌다.
터치결제는 신한카드가 카드사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터치결제 실행 후 휴대폰 뒷면을 가맹점 카드 단말기에 터치하면 결제가 되고 현재는 삼성페이 지원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터치결제는 서울페이플러스 앱뿐만 아니라 신한플레이(신한pLay)에 등록해 신한페이(신한pay)로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고객 결제 편의성 향상뿐 아니라 구매 절차 간편화 및 가맹점주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