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E쿠폰·나들이 상품 특가전' 진행

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티몬이 황금연휴 시즌을 맞아 E쿠폰·나들이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10월 말까지 '가을엔 E쿠폰 어텀(Autumn)' 기획전을 운영한다. 카페·외식 등 먹거리부터 편의점·마트, 쇼핑, 여가·체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E쿠폰을 특가로 판매한다.

E쿠폰은 구매한 당일 사용할 수 있으며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해 전달할 수도 있다. 대표 제품은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노티드 선물세트다. 30일까지 노티드의 추석 기프트박스 도넛세트를 최대 19% 할인 판매한다. 추석 선물로 제격인 1만원 모바일 금액권도 12% 할인한다.

연휴 기간 '집콕 휴가족'의 여가 생활을 돕는 단독 특가딜도 눈길을 끈다. 3일까지 OTT 플랫폼 '왓챠' 베이직·프리미엄 이용권을 최대 27% 할인 판매한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 12개월·6개월 구독권도 22일 하루 최대 32% 할인한 선착순 특가 판매한다.

매주 금·토·일 열리는 '주말에 어디가' 특별전에서는 다채로운 나들이 상품을 소개한다. 뮤지컬 '레베카', '벤허' 관람권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11월 3일부터 시작하는 '에르베 튈레展 색색깔깔 뮤지엄' 관람권도 얼리버드 혜택으로 50% 할인받을 수 있다.

티몬 단독으로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도 선보인다. 'X5 시즌패스'는 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 리조트 등 인기 스키장 5곳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티몬은 오늘(22일) 17시 '티몬플레이' 라방을 특별 편성해 생생한 혜택과 정보를 전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 시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