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3분기 상승 전망-다올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다올투자증권이 1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3분기에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 이후 훼손됐던 거래선들이 2021년부터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라며 " 2023년 연간 영업이익·순이익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2분기에 나타난 선임 3%, 재료비 5%의 하락기조가 지속되고, 성수기 효과가 기대돼 어닝 상승기조가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