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휴가철 맞아 할인·제휴혜택 이벤트
컨슈머타임스=유지호 기자 |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여행, 제휴사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가철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앱에서 항공권을 20만원 이상 구입하면 5%의 청구 할인(최대 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전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대한항공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야놀자와 함께 선보이는 여가 특화 '놀카드(NOL)' 이벤트도 마련했다.
직전 6개월간 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야놀자는 국내외 숙박·레저·고속버스 10% 할인 쿠폰을, 트리플은 해외숙박·레저 5% 할인쿠폰을 각 영역별로 1매씩 제공한다. 인터파크에서 놀카드로 토핑 멤버십을 결제하면 가입비 1만원을 지원 받을 수도 있다.
놀카드페이나 인터파크 페이에 놀카드를 등록한 후 90일 이내에 야놀자, 인터파크투어·티켓, 트리플 중 한 곳에서 2만1000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놀카드 고객을 위한 일본·중국·동남아 항공권 최대 47%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현대카드, 배민 현대카드 신규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5만원 이상 처음 이용하면 스타벅스 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 회원 중 2만원 이상을 추가로 이용한 회원에게는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 30개를 적립해준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연회비를 결제하면 무료 음료 쿠폰을 1장 더 제공한다.
또한 직전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배민현대카드'를 배민페이에 등록해 처음 이용하면 1만원 할인 쿠폰 5장을 제공한다. 배민현대카드를 이용한 적이 없는 고객에게는 8월 한 달간 이용 영역에 따라 최대 2%의 배민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배민현대카드를 배민페이에 등록한 후 1년간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연회비 1만원을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