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영 소감…"'이번 생'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2023-07-24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신혜선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막을 내린 가운데 반지음으로 분해 설렘과 전생-현생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약들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던 신혜선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신혜선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생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극중 천년에 이르는 전생을 기억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대범하고도 노련한 모습부터 분위기와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신선한 행동들로 '반지음'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