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적어진 밸류에이션 부담-다올
2023-07-13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부담이 크지 않을 만큼 주가가 하락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34만원으로 하향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TL의 성과를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을 만큼 주가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다만 "2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향후 성장성을 증명할 TL외의 신작은 내년에 출시될 전망이므로 반등까지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