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농심‧삼양식품, 가격 인하 소식에 약세

2023-06-28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농심과 삼양식품이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3.33% 내린 4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2.55% 내린 10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내린다고 밝혔다.

삼양식품도 다음 달 1일부터 삼양라면 등 12개 대표 제품 품목의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