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멕시칸 그릴&타코' 콘셉트 여름 신메뉴 출시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여름을 맞아 '멕시칸 그릴&타코'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조합해 '나만의 타코'를 만들 수 있는 DIY 타코 코너를 별도로 신설했다. 타코 메인 재료인 멕시칸 그릴 메뉴는 '초리조 포크', 멕시코식 풀드포크인 '카르니타스', '치킨 파이타'로 구성했으며 과카몰리, 치폴레, 오크라 등 다양한 살사소스 8종도 마련했다.

대표메뉴인 '칠리 콘 까르네'는 미트 칠리 소스에 아삭이고추 튀김을 더했다. '멕시칸 라이스'는 또띠아에 곁들여 부리토로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멕시코식 옥수수 요리 '엘로테'를 재해석한 '체다스윗 콘립'과 치킨, 치즈, 할라피뇨로 속을 채운 '멕시칸 치킨 퀘사디아'도 선보인다.

와인&페어링 존에서는 '논알콜 라임 마가리타'와 생맥주를 비롯해 프로즌 마가리타 칵테일에 멕시코 대표 맥주를 혼합해 만든 '빕스 로코리타 칵테일 2종'을 여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7일 오후 8시 먹방 유튜브 '히밥' 채널에서, 오후 9시 피식대학 이용주와 함께하는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당 할인권은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7월 7일까지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 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