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호국보훈의 달 맞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2023-06-22     안솔지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웰푸드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그 뜻과 의미를 기리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113회차 진료가 연평도를 방문해 진행됐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연평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치료활동 외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자일리톨껌은 연평부대 한정판 제품으로 제작해 전달됐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올해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1100여명이 참여했다.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5800여명, 진료 건수도 8600여건에 달한다.

또 롯데웰푸드는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빼빼로 정전70주년 에디션을 전국에 70만개 한정판매한다. 빼빼로 오리지널 제품에 '빼빼로와 부산지방보훈청은 6.25전쟁 정전 70주년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합니다' 홍보 문구와 정전 70주면 '어메이징70(AMAZING70)' 엠블럼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롯데웰푸드와 부산지방보훈청은 매년 11월 11일 '턴투워드부산' 행사를 통해 유엔참전용사 추모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