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유튜버 상해기와 함께 푸른나무재단 기부
2023-06-09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동아오츠카가 지난 5일 100만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와 '나랑드사이다제로'의 협업을 통해 판매한 수익 전액과 나랑드사이다제로 200박스를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튜버 상해기와, 동아오츠카 영업본부장 최석암 전무,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이 참석했다.
동아오츠카와 100만 유튜버 상해기가 손잡고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은 나랑드사이다제로 1.25L 페트병 1박스(12입) 기준으로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는, 6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3번에 나누어 진행한다.
나랑드사이다제로 345ml 1박스(24입)는 5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하며 2박스 이상 구매한 2000명을 선정해 페이퍼타올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랑드사이다 손수건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물품은 푸른나무재단에서 운영 중인 13개 청소년시설에 배송해 청소년들의 급ㆍ간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