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엔비디아 급등에 7만원선 등정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삼성전자가 7만원선을 넘어섰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88% 오른 6만91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7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24일(현지 시각) 엔비디아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시장 전망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71억9000만달러, 순이익은 20억달러였다. 매출은 1년 전보다 13% 줄었지만 순이익은 26%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