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가성비 음식물처리기 '스마트 얌얌' 론칭

2023-05-24     이정영 기자

컨슈머타임스=이정영 기자 | 현대홈쇼핑(대표 임대규·정교선)이 25일 오후 2시 40분 T-커머스 채널인 '플러스샵TV'에서 리빙 분야 자체브랜드(PB)인 '에버블루'의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스마트 얌얌'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스마트 얌얌은 미생물을 배양해 음식물을 분해한다. 에버블루는 기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가격(70만~100만원대)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40만원대로 스마트 얌얌의 판매가를 결정했다. 이에 더해 25일 방송 한정으로 일시불 결제 시 4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얌얌은 맵고 짠 음식물 분해 특화 미생물로 특허를 받은 락토바실러스 균을 사용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TV홈쇼핑 판매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7단계 탈취 시스템을 적용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였다.

또한 폭 25cm의 외형으로 15L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에버블루 관계자는 "1일 최대 1.4kg의 음식물을 거뜬히 처리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고 말했다.

임흥준 현대홈쇼핑 브랜드사업C.I.C 부문장은 "생활 편의성을 최대화한 에버블루 스마트 얌얌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에 높은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생활 만족도를 올리는 혁신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