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 '삼국 올스타' 브랜드 앰배서더로 영화배우 진선규 발탁
2023-05-15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쿠카게임즈(QOOKKA Games)는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4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게임을 대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차원의 홍보모델 겸 브랜드 앰배서더로 영화배우 '진선규'를 발탁했다고 15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쿠카게임즈 측은 초능력 RPG에 부합하는 게임 이미지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를 섭외하던 과정에서 모든 역할을 전천후로 소화할 수 있는 진선규 배우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게임의 홍보모델로 낙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선규 배우는 "영상을 촬영하며 초능력 RPG에 빠져들게 하는 느낌을 전달하는 데 힘을 기울였고, 초능력자가 마치 사물을 조종하는 듯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촬영 전에 액션 동작 몇 가지를 구상했다"면서 "상상 속에서만 그려왔던 초능력자의 이미지를 직접 연기하게 돼 촬영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진선규 배우의 열연이 돋보일 삼국 올스타 TVC 예고편은 오늘부터 유튜브 페이지와 지하철 광고, 공식 사이트, PMP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