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조위원회(IRC), 홍보대사에 기타리스트 정성하 위촉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IRC, 한국 대표: 이은영)는 기타리스트 정성하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성하는 한국인 최초로 유튜브 채널 동영상 뷰 1억을 돌파한 구독자 700만 명의 유튜버이자, 세계적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총 10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성하는 6월 17일 국제구조위원회의 홍보대사로서 첫 행보에 나선다. 이날 오후 6시, 서울마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The Brave'(용기)를 주제로 '세계 난민의 날' 기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국제구조위원회가 진행하는 '우리 가족 한 끼' 캠페인의 후원자를 포함한 모든 후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제구조위원회 활동 및 후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