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G증권 사태' 대성홀딩스·선광 5거래일째 급락
2023-04-28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SG증권 사태로 대성홀딩스, 선광, 서울가스 등이 5거래일째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17% 하락한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지난 24일 이후 5거래일째 급락하고 있다.
선광(-20.79%), 서울가스-(0.09%) 등도 5거래일째 하락세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두고 차액결제거래(CFD)에 따른 레버리지 투자에 문제가 생겨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증거금이 부족해 반대매매가 벌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