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2023년도 NCS기반 일반직' 공채
총 86명 블라인드 방식 채용, 신입직 66명·경력직 20명으로 구분 4월 27일부터 5월 9일 18시까지 온라인 지원서 접수
2023-04-26 안우진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도로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단과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채용 한다.
채용규모는 총 86명으로 신입직 66명과 경력직 20명이다. 사회적책임경영과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전지역·장애인·국가유공자 등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4월 27일 부터 5월 9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지원 희망자는 도로교통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5월 19일, 필기시험은 5월 27일, 면접시험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하며 6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3개월 동안 조건부 근무 후, 근무평가를 거쳐 채용예정 직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방식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서류전형, 직업기초능력시험,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각 채용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채용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