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어린이날 '과학 피크닉 축제' 개최

과학문화로 즐기는 어린이날,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만나요 상상력 자극/ 궁금증 폭발, 과학을 배우며 문화를 즐기다,  5월 5일 과학 피크닉,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즐기는 과학문화 축제 개최

2023-04-25     안우진 기자
(사진제공=인천대학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대학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에 모든 인천인이 즐길 수 있는 과학 피크닉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5.5 가족과 함께 과학 피크닉'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인천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로봇 △드론 △로봇축구 △인터랙티브 미디어로 만나는 인천 깃대종 △현미경 관찰 실험 △해피해피5.5 머그컵 △아무놀이 챌린지(과학체험 6종) △인천 최초, 최고(古)를 주제로 한 아이싱 쿠키 △VR 메타버스 탐험기 △인천 어린이들과 함께 만드는 '과학문화' △그래비트랙스 페스타! △손으로 만드는 코딩 △블록으로 만드는 모듈러 건축 △인천어린이과학관 특별전 △미래자동차 체험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과 함께 야외무대에서 멋진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5.5 가족과 함께 과학 피크닉'으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주변 공원에서 텐트 및 의자 설치가 가능하며 조리된 음식 섭취할 수 있다.

인천대학교 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축제가 되길 기대하며 인천시민이 과학을 문화로 접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365 과학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과학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 '생활과학교실','금요일에 과학터치 인천'등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진행하는 모든 사업 및 행사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인천대학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