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KLPGA 골프단 창단
2023-03-13 문재호 기자
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두산건설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LPGA투어 유현주, 박결, 유효주, 임희정, 국가대표 김민솔로 구성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말했다.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We've의 우수성과 다섯 가지 의미를 알리는 것이 창단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We've의 다섯 가지 의미로 △Have 꼭 가지고 싶은 공간 △Live 기쁨이 있는 공간 △Lo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Sa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 △Solve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을 소개했다.
두산건설 이정환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선택한 We've의 의미대로 국내외 골프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또 최고의 명문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