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임직원 모두 동반자로서 연대감 가져야"

2023-03-07     안솔지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조익성 대표이사가 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조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2023년의 동아오츠카 슬로건도 '함께 만들어요, 동아오츠카 미래'"라며 "회사의 지속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려는 동반자로서의 연대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에게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하는 마음 △서로 소통하면서 더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솔선수범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 대표이사는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회사는 성장해 나갈 것이고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모두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총 71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과 노조추천공로상 포상을 수여했다. 장기근속상은 30년 근속자 10명을 포함해 총 67명에게 수여됐으며 해당 임직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른 포상금과 상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