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꿈비,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2023-02-09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아용품 전문기업 꿈비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9일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 형성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꿈비는 개장 직후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꿈비의 시초가는 공모가(5000원)의 2배인 1만원에 형성됐다.
2014년 설립된 꿈비는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기업공개(IPO) 배경은 제품의 원가 절감 및 물류창고 공간 확보를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