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입국에 6% 급등
2023-01-17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쌍방울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입국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8분 기준 쌍방울은 전 거래일 대비 6.99% 오른 413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도피 8개월 만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투자자들은 김 전 회장의 입국을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