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마트, 실적 우려에 4% 급락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이마트 주가가 4분기 실적 우려에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4.31% 하락한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마냥 긍정적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마트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7조3121억원, 영업이익은 27.5% 줄어든 5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마트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